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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경제

미국 S&P500 ETF 투자하지 마세요

by 뱅우기 2024. 2. 20.

 

1. 미국 S&P500 ETF 투자

안녕하세요

 

제목보시고 이게 뭘까하고 오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습니다.

 

주식초보분들이 아닌 어느정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아시는 내용이실거라 생각합니다.

보통 ETF투자는 일반 주식계좌가 아닌 연금저축계좌를 통하여 많이 매수합니다.

 

그래서 오늘은 미국 S&P500 ETF에 대하여 설명드리고 왜 일반 주식계좌에서는 투자를 안하고

연금저축계좌에서 하라고하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2. SPDR S&P500 ETF TRUST

S&P 500을 1배로 추종하는 ETF로,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SSGA에서 만들었다. 티커는 SPY. 1993년 1월 22일 처음 설정되어,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 ETF 상품이라 할 수 있다. 사실상 세계최초의 ETF. 미국 S&P 500에 편입되어 있는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만들어진 ETF로, 각 종목은 시총의 크기만큼 가중되어 있다. 운용보수는 연 0.095%로 일반 펀드보단 저렴하나 다른 S&P 500 ETF에 비해선 비싼편이다.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, 배당수익률은 연 1.71%대이다. 전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이다. 2022년 1월 1일 기준 약 540조 원 정도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. 미국 주식시장 전체가 망할 일은 거의 없고[1] 그동안 항상 장기적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, 일반 주식에 비해 매우 안전하고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기도 하다.[2] 워렌 버핏도 "절대로 미국에 반대로 베팅하지 말라"며 S&P 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투자를 강하게 추천하기도 했을 정도.

뉴욕증권거래소와 나스닥에 상장된 주식 중 미국 500대 대기업의 시가총액 기준 주가지수, 즉 기준 시점의 시가총액에 비해 늘어난 현재의 시가총액을 나타낸 지수다. 1957년 3월 4일부터 발표되기 시작하였다. 당시에는 뉴욕증권거래소만 있었기 때문에 뉴욕증권거래소 종목 중에서 대형주를 추려냈으며, 나스닥 출범 이후 마이크로소프트 등 나스닥 대형주도 포괄하기 시작하였다. 개별 선물과 옵션 상품이 있으며, 나스닥100 선물, 다우존스 산업평균지수 선물보다 거래량이 훨씬 많다.
 역사적으로 봤을 때 S&P 500 지수는 지수 출시일 이후 현재까지 연평균 수익률 약 11%를 기록하고 있으며, 단기적으로 몇 년 간 폭락하더라도 7년 6개월을 지나면 전고점을 회복했다.[5] 즉, 투자 직후 폭락을 겪는 최악의 경우일지라도 7년 6개월 이상 S&P 500 지수에 장기투자 했더라면 손실을 볼 일이 없었다는 얘기다. 이 정도로 꾸준히 수익률을 보인 주가지수는 전 세계에서 S&P 500 지수나 나스닥 지수, 다우 지수와 같은 미국 주가지수 밖에 없고 닛케이, 상해종합, 유로스톡스50 등 다른 국가 주가지수들은 20년 이상 수익률이 마이너스인 경우도 있을 정도로 미국 주가지수에 비해 경쟁력이 약하다.
 미국에 본사를 두었으며 뉴욕증권거래소, 나스닥, CBOE 중 한 곳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145억 달러 이상 + 지난 4분기동안 흑자를 내야 편입 후보 종목 등재가 가능하다. 대침체 이후에는 패시브펀드가 액티브펀드 규모를 따라잡았기 때문에 유동성 수급에 용이하여 기업들 입장에서는 S&P 500 편입을 상당한 호재로 본다.

일반주식계좌와 연금저축계좌의 차이

 

일반 주식 계좌와 연금 저축 계좌(은퇴 계좌라고도 함)는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며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 둘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목적: 일반 주식 계좌: 이 유형의 계좌는 일반적인 투자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주식, 채권, ETF 및 기타 유가 증권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. 자금 사용 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.
연금 저축 계좌: 이 유형의 계좌는 특히 장기 퇴직 저축에 적합합니다. 연금 저축 계좌에 예치된 자금은 은퇴 기간 동안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장기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특정 제한 사항과 세금 혜택이 적용됩니다. 세금 처리: 일반 주식 계좌: 일반 주식 계좌의 손익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세금에 미치는 영향은 보유 기간, 개인의 세금 계층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출처 : 신한은행
연금 저축 계좌: 연금 저축 계좌에 기부하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일부 지역에서는 퇴직 계좌에 대한 기여금이 세금 공제 대상이 되며, 퇴직 중 인출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좌 내 투자 이익이 세금 유예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. 다만, 정해진 퇴직연령 이전에 중도인출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 
철회 제한: 일반 주식 계좌: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처벌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일반 주식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자본 이득이나 손실은 세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연금 저축 계좌: 연금 저축 계좌에서 인출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특정 규칙과 제한 사항이 적용됩니다. 퇴직 연령 이전에 조기 인출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제한의 목적은 개인이 은퇴 필요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간 투자한 자금을 유지하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.
투자 옵션: 일반 주식 계좌: 투자자는 주식, 채권, 뮤추얼 펀드, ETF 및 기타 증권을 포함한 광범위한 투자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. 투자 선택은 특정 자산 클래스로 제한되지 않습니다. 연금 저축 계좌: 연금 저축 계좌 내 투자 옵션은 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종종 퇴직 저축에 맞춤화된 자금 선택이 포함됩니다. 이러한 펀드는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걸쳐 다양화될 수 있습니다.
기여 한도: 일반 주식 계좌: 일반 주식 계좌에는 일반적으로 기부 한도가 없습니다. 투자자는 자신의 선호에 따라 자금을 입출금할 수 있습니다. 연금 저축 계좌: 연금 저축 계좌에 대한 기부금에는 규제 당국이 정한 연간 한도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러한 한도는 연령, 소득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요약하자면, 일반 주식 계좌는 일반적인 재무 목표를 위한 유연한 투자 계좌인 반면, 연금 저축 계좌는 장기 퇴직 저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어 세금 혜택을 제공하고 퇴직을 위한 지속적인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특정 제한을 부과합니다. 둘 사이의 선택은 개인의 재정적 목표와 잠재적인 세금과 함께 퇴직 저축을 우선시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.
 

 

마치며

ETF투자를 일반주식계좌를 통해서 하여도 좋지만 연금저축계좌를 통해서 투자를 하게된다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

더 많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.

 

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성투하시기 바랍니다.